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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일차

myghvst1870 2025. 3. 24. 22:09

요즘 나는 또 중독
아주 단단히 잘못되었습니다
집 앞에 전 여자친구가 찾아와서 화들짝 놀랐는데요
그날 이후로 죄의식에 빠져 술만 먹고 산다
나는 너무 착해
앨범은 6월달에 내고 싶은데 지금 봐서는 절대~?
블로그는 언제나 약할때만 쓰니까 멀쩡한 상태에서 읽으면 좀 병신같음…
그치만 나 실제론 멋진 놈입니다.
예비군 벌금도 백만원 냈는데 오늘 또 안갔네..
이때를 위해서 돈 모았죠. 그치만 내일은 가야돼.
술을 많이 마시고 가면 안될까. 실험해보겠습니다.
대출을 받을 생각이에요 재미로.
노래는 무슨 요즘 아무것도 안듣고 방 문 열면 술냄새 때문에 정신 없음.
앨범 대충 내고 또 젇같이 살겠습니다. 재미없다 요즘.
아 씨발~
술 마실 사람.
20250324
맞다. 감각있는 비주얼디렉터 구해요.